음성경찰은 최근 학생간 집단 폭행 사건이 연이어 발생하면서 국민적 공분과 우려가 증대됨에 따라 청소년 사범에 대한 엄정 단속을 전개, 경각심을 고취하고 있다.

(음성타임즈) 음성경찰서는 19일 음성고등학교에서 ‘경찰의 날’을 맞아 음성고 경찰동아리(G.P.S)와 함께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이동상담소’를 운영했다.

이날 이동상담소에서는 경찰복제, 경찰 장구 등을 마련, 학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또한, 음성서는 이날 학교폭력 등 청소년사범 집중 신고·검거 기간 홍보 활동도 병행했다.

한편, 음성경찰은 최근 학생간 집단 폭행 사건이 연이어 발생하면서 국민적 공분과 우려가 증대됨에 따라 청소년 사범에 대한 엄정 단속을 전개, 경각심을 고취하고 있다.

특히, 유사사례 방지를 위해 지난달 18일부터 오는 12월 16일까지 90일간 학교폭력을 포함한 청소년 사범 집중 신고 및 검거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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