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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노후 동주민센터 새로 건립…모충동 등 4곳

기사승인 2018.02.12  14:3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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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모충동 주민센터 투시도

청주시는 12일 모충동, 강서2동, 봉명2송정동, 운천신봉동 등 4곳의 동주민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청주시에 따르면 사업이 가장 빨리 진행 중인 곳은 모충동이다. 오는 21일 착공에 들어가 올해 말 준공이 목표다. 청주시는 내년부터 지역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 강서2동과 봉명2송정동은 토지 및 건축물 보상이 마무리됐다. 이달 중 설계 업체를 선정, 기본·실시설계를 진행할 계획이다. 2016년 건립 계획안이 토지 보상 문제로 지연됐던 운천신봉동주민센터는 최근 공유재산 심의를 통과했다.

사업비는 모충동 44억8000만원, 강서2동 49억8000만원, 봉명2송정동 53억4000만원, 운천신봉동 43억7000만원이다.

신축 동주민센터는 넓은 업무 공간과 민원 편의 공간, 다양한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실, 대회의실 등으로 꾸며진다. 청사 옥상에는 태양광발전 시설을 설치하고, 지열을 활용해 냉난방 비용을 절감하는 등 에너지 절약형 건물로 지을 계획이다.

시는 주민자치위원회와 사용자 의견 등을 최대한 반영하기로 했다.

최현주 기자 chjkbc@hanmail.net

<저작권자 © 충북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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