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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맞댄 음성군과 주민들, 심각한 충북혁신도시 주차난 해결책은?

기사승인 2018.10.18  16:3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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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혁신도시 일방통행로 및 노상주차장 설치(안) 주민 간담회

(사진제공=음성타임즈)
(사진제공=음성타임즈)

충북혁신도시 교통망 개선을 위한 주민 간담회가 지난 17일 충북혁신도시 맹동면출장소 2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음성군 건설교통과 관계자를 비롯 지역 주민들이 머리를 맞댄 이날 간담회는 음성군의 ‘충북혁신도시 일방통행로 및 노상주차장 설치(안)’ 발표에 이어 주민들과의 자유토론 형식으로 진행됐다.

음성군에 따르면 사예2길 동성초 후문 어린이보호구역, 대하3길 2차선도로 2곳을 일방통행으로 지정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사예2길 동성초 후문도로는 학교와 학원이 밀집되어 있는 구간으로 평소에도 크고 작은 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구간이다.

올해 학교 쪽으로 안전 펜스를 설치했으나, 꾸준히 사고가 발생하는 위험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학교에서 학원을 가기위해 2차선 도로를 건너는 학생들이 양쪽 주정차 차량으로 인해 항상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이 때문에 주민들은 “이 구간의 일방통행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으고 있다.

음성군 관계자는 “이 구간은 스쿨존으로 지정되어 있어, 노상주차장을 설치 할 수 없는 곳”이라며 “일방통행으로 지정되면 어린이 교통 사고위험을 완화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음성군은 향후 이 구간에 과속카메라 및 주정차 단속 카메라를 설치한다는 방침이다.

(사진제공=음성타임즈)

그러나 주차난이 가장 심각한 대하3길 2차선도로의 일방통행에 대해서는 이견이 오갔다.

음성군은 우리은행 뒷편 2차선도로 및 이마트 앞 2차선도로를 일방통행 도로로 지정한다는 계획이다.

이 도로들을 일방통행으로 지정하면 나머지 차선을 노상주차장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게 음성군의 입장이다.

이에 대해 주민들은 “자칫하면 일방통행으로 인해 큰 길을 계속 돌아가야 하는 등 교통 불편이 가중될 수 있다”면서도 “일단 심각한 주차난 해소를 위한 첫 발걸음은 내 디딘 셈이다. 교통흐름 등을 분석해 추가 보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음성군 관계자는 “앞으로 주민들의 의견을 더 수렴해서 가능한 주민불편이 없는 방향으로 도로 사정을 개선해 나가겠다”며 “주차장으로 사용할 수 있는 추가 부지를 섭외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음성군은 충북혁신도시 주차난 해소를 위해 현재 동성우체국 앞에 공용주차장을 설치했고, 이마트 옆 부지를 주차장 용도로 정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제공=음성타임즈)

고병택 기자 cbinews043@daum.net

<저작권자 © 충북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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