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는 연말을 맞아 아시아 민속음악을 선보이는 청주시립국악단 제111회 정기연주회 명곡뎐 시리즈Ⅲ‘아시아 뮤직플러스’를 12월 13일 저녁 7시30분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선보인다.

전 청주시립국악단 상임지휘자를 역임한 한진 용인대학교 교수의 객원지휘로 ‘백야’, ‘유목민’ 등의 관현악곡과 함께 테너 강진모의 ‘박연폭포’, ‘상록수’, 소리꾼 백현호의 ‘복이 왔구나’ 등의 우리 노래와 아제르바이잔, 베트남, 몽골의 전통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입장은 초등학생부터 가능하며 R석은 1만원, S석 5000원, A석 3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