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 분야 9강좌…실기중심 교육
청주시한국공예관(관장 박상언)이 2월 18일부터 22일까지 '2019년도 시민공예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가죽공예 △규방공예 △도자 △물레 △한지공예 △미술 총 6개 분야 9강좌(일반/심화)다.
한 강좌 당 수강생 정원은 15명이고, 물레 강좌는 실습도구로 8명이다. 모집은 한국공예관 홈페이지(www.koreacraft.org)에서 온라인 접수로 진행되며, 선착순 마감 예정이다.
교육은 주 1회 3시간씩, 25주차로 진행되며 총 수업시간은 75시간이다.
또한 해외공예문화탐방과 수료전시회를 연다.
수강료는 25만원~35만원이며, 자세한 내용은 한국공예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청주시한국공예관은 ‘2019시민공예아카데미 강사 소개전’을 오는 3월 8일까지 개최한다.
참여강사는 △도자 신기형 △물레 나기성 △규방 정정숙 △한지 허영애 △가죽 송혜경 △미술 이유중 씨다.
최현주 기자
chjkbc@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