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사무총장 박상언, 이하 청주문화재단)은 22일 오후 2시 동부창고 34동 다목적홀에서 문화도시 예비사업의 일환으로 청주 기록x도시 포럼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청주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 포럼은 ‘기록문화 창의도시’를 구체화하고 시민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기획됐다.

22일 1차 청주 기록X도시포럼의 주제는 ‘기록의 가치’로, 아카이빙네트워크 손동유 연구원장의 ‘지역의 기록, 주민의 기억’기조발제를 시작으로 청주시 기록연구사 이경란과 서울기록원 원종관 보존서비스 과장이 각각‘도시의 기록, 청주 기록관’과‘서울의 기록, 서울기록원’을 주제로 발표한다.

또 와우책문화예술센터 이채관 대표의 사회로 기록의 의미와 가치, 현재와 미래 등 다양한 주제로 토론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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