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3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보치아 종목에 출전했던 숭덕학교 학생들

 

충북도교육청은 숭덕학교(교장 선종석)와 청주농업고등학교(교장 김일환) 학생들이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전북 익산에서 진행된 ‘제13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고 21일 밝혔다.

숭덕학교는 4개 종목 12명의 학생 선수들이 참가해 금메달 2개, 은메달 5개, 동메달 3개를 획득했다.

보치아 종목에서 전용환(초6) 학생이 개인전 금메달, 전영호(고2) 학생이 은메달 , 전주영(중2) 학생이 동메달을 차지했다.

역도에서는 조연우(초4) 학생이 은메달 2개, 장인혁(중2) 학생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하였다.

또 육상에서는 김대용(중3) 학생이 200m에서 금메달, 100m에서 은메달을, ,원반 종목에서는 이우원(고3) 학생이 동메달을 획득했다.

청주농업고는 이번 대회에서 디스크골프 종목에서 종합 3위를 차지했다.

총 4개 종목(디스크골프, e-스포츠, 슐런, 축구)에 7명의 선수가 참가했으며, 디스크골프 종목(이선영, 조은혜, 지현구)에서 종합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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