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음성타임즈)
(사진제공=음성타임즈)
(사진제공=음성타임즈)

풍자와 해학이 가득한 음성품바축제가 20살 품바! 사랑과 나눔에 빠지다~’라는 슬로건으로 22일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올해 음성품바축제는 음성군 음성읍 설성공원과 음성꽃동네 일원에서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이어진다.

2년 연속 문화관광부 유망축제로 선정된 음성품바축제는 어렵던 시절 우리 조상들의 삶을 풍자와 해학으로 재조명하며 신명과 웃음을 선사해주는 한마당 잔치이다.

특히 故최귀동 할아버지와 꽃동네 설립자 오웅진 신부와의 인연과 이들의 숭고한 인간사랑 이야기를 정신문화축제로 승화시키고 있다.

올해 음성품바축제는 성년 스무 살을 기념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광객 맞이할 준비를 모두 마쳤다.

매년 수십만 명이 방문하는 '대한민국 대표축제' 개막식 모습을 <음성의 소리>에서 전한다.

저작권자 © 충북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