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1공장 건설이어, 올해 2공장 착공
총 6000억 투자예정, 25년까지 3공장 준공계획
지난 2년간 중국 대한국 투자의 4.7% 차지해
공정 마무리 되면 연간 10만톤 이상 양극재 생산

18일 세계1위 양극재 출하량을 기록중인 ㈜론바이사가 투자한 충주에 설립한 ㈜재세능원 양극재 생산시설 제2공장 착공식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바이호우샨 ㈜롱바이 회장과 유상열 CEO, 충북도 황현구 정무특별보좌관이 참석했다.
18일 세계1위 양극재 출하량을 기록중인 ㈜론바이사가 투자한 충주에 설립한 ㈜재세능원 양극재 생산시설 제2공장 착공식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바이호우샨 ㈜롱바이 회장과 유상열 CEO, 충북도 황현구 정무특별보좌관이 참석했다.
18일 세계1위 양극재 출하량을 기록중인 ㈜론바이사가 투자한 충주에 설립한 ㈜재세능원 양극재 생산시설 제2공장 기공식이 진행됐다.이날 행사에는 바이호우샨 ㈜론바이 회장과 유상열 CEO, 충북도 황현구 정무특별보좌관이 참석했다.
18일 세계1위 양극재 출하량을 기록중인 ㈜론바이사가 투자한 충주에 설립한 ㈜재세능원 양극재 생산시설 제2공장 기공식이 진행됐다.이날 행사에는 바이호우샨 ㈜론바이 회장과 유상열 CEO, 충북도 황현구 정무특별보좌관이 참석했다.
18일 세계1위 양극재 출하량을 기록중인 ㈜론바이사가 투자한 충주에 설립한 ㈜재세능원 양극재 생산시설 제2공장 기공식이 진행됐다.이날 행사에는 바이호우샨 ㈜론바이 회장과 유상열 CEO, 충북도 황현구 정무특별보좌관이 참석했다.
18일 세계1위 양극재 출하량을 기록중인 ㈜론바이사가 투자한 충주에 설립한 ㈜재세능원 양극재 생산시설 제2공장 기공식이 진행됐다.이날 행사에는 바이호우샨 ㈜론바이 회장과 유상열 CEO, 충북도 황현구 정무특별보좌관이 참석했다.

‘해납백천(海納百千) 유용내대(有溶內大) : 바다와 같이 수천 수백의 강을 품은 포부’라는 뜻을 품은 ㈜롱바이(Ronbay, 溶百)사의 한국투자가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18일 세계1위 양극재 출하량을 기록중인 ㈜롱바이사가 투자한 충주에 설립한 ㈜재세능원 양극재 생산시설 제2공장 착공식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바이호우샨 ㈜롱바이 회장과 유상열 CEO, 충북도 황현구 정무특별보좌관이 참석했다.

회사 이름인 ‘재세능원’을 ‘세상을 실어 나르는 에너지’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재세능원의 충주 2공장이 착공되면서, 롱바이사의 한국 투자도 본격화 할 전망이다.

㈜재세능원은 지난 2020년 12월 충북도와 600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해 2022년 6월까지 1000여억원을 투자해 양극재 생산을 위한 제1공장 건설을 완료했다.

이번에 착공될 2공장도 비슷한 규모가 투자된다. 2024년 하반기 제2공장을 준공할 예정이다.

앞으로 2025년까지 제3공장을 준공하고 모든 공정을 마무리하여 연간 10만톤 이상의 양극재를 생산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이렇게 되면 충주 ㈜재세능원은 11만4854㎡ 부지에 제조시설 13만㎡를 갖추게 된다.

㈜재세능원의 중국 본사인 롱바이(Ronbay)는 중국 내 이차전지 소재인 양극재 및 전구체 제조 기업이다.

지난 2019년에 중국 상하이증권거래소에 상장됐다. 특히, 자동차용 고효율 양극재인 하이니켈 NCM 분야에서는 중국 내 독보적인 1위의 소재 전문기업이다.

2022년 기준으로 중국 본사 임직원수만 4600여명에 달한다. 이중 기술 연구원만 599명에 이른다.

성장세도 가파르다. 2020년 대비 2022년 매출액애 8배 가량 증가했다.

오늘 행사에 참석한 황현구 충북도 정무특별보좌관은 “앞으로 이차전지 수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이번 기공식은 재세능원이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나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충주지역의 경제발전과 고용창출에도 큰 견인차 역할을 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충북은 이차전지 분야에서 전국 생산액의 약 50%를 차지하고 있고, 2021년 산업통상자원부에 의해 소부장 특화단지로 지정됐다.

2023년 이차전지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에 지정되는 등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이차전지 산업의 중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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